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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키친의 ≪마르게리타 피자≫ ▶ Food

[트랙백] 나폴리 키친의 ≪고르곤졸라 피자≫
지난번에 이어 마르게리타 피자를 시식했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와 더불어 꼭 사먹어줘야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
처음 두 피자를 접했을 때는 다소 혼동이 있었지만,
지금은 고르곤졸라 하면 치즈 토핑과 꿀이, 마르게리타 하면 바질 소스와 토마토 가 바로 떠오릅니다.

사실, 고르곤졸라 피자보다 마르게리타 피자 쪽이 좀 더 피자다워(?) 보입니다. ^^;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가 들어가서 그런 걸까요.

*~ 마르게리타 피자 ~*

토마토, 바질, 모짜렐라치즈를 토핑하여 만든 피자로, 마리나라피자, 엑스트라 마르게리타피자와 함께 이탈리아 농무부가 지정한 나폴리의 3대 피자이다. 1889년 사보이의 여왕 마르게리타(Margherita)가 움베르토 1세(Umberto I)와 함께 나폴리를 방문하자 당시 최고의 요리사였던 돈 라파엘 에스폰트가 여왕을 위해 바질, 모짜렐라치즈, 토마토를 이용하여 초록색, 흰색, 빨간색의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피자를 만든 게 그 유래이다.


나폴리 키친에 가서...

지난번에 가서 포장해왔던 고르곤졸라 피자 대신, 마르게리타 피자를 포장해 왔습니다.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로 이루어진 단출한 토핑이지만, 바질 소스와 더불어 아리따운 색감을 만들어냅니다.
빨강과 녹색의 조화... >.<

고소한 맛에 쫀득한 촉감, 바질 소스 덕에 짭쪼름한 맛이 가미되더군요. 정석대로 바질 잎을 얹는다면 어떨지... ^^;
정석에 따르면 토핑은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치즈, 바질잎만 사용해야 하며, 크러스트의 두께는 2cm 이하여야 하며, 피자의 가운데 부분은 두께가 0.3cm 이하여야 한다고 하지요.
다만, 여기 피자는 약간 기름져서... ㅜ.ㅜ
굳이 비유를 하자면 고르곤졸라 피자 쪽이 좀 더 담백하고 맛있는 편입니다.
물론 미모(?)는 마르게리타 피자 쪽이 월등히 뛰어나지만요. ^^;



▲ 추천을 눌러주시면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덧글

  • 물망초 2011/11/06 20:25 # 삭제 답글

    숙제 자료로 활용할게요 감사합니다^^
  • 루필淚苾 2011/11/06 20:34 #

    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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